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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용각류 공룡에 대해 알아본다. 용각하목(龍脚下目, Sauropoda), 흔히 용각류(龍脚類, Sauropods)는 용반목에 속하는 하목의 하나이다. 용각류 공룡들은 유사 이래 최대의 육상 동물이다. 잘 알려진 속으로는 아파토사우루스속, 브라키오사우루스속, 디플로도쿠스속이 있다.
용각류는 트라이아스기 말기에 출현하여 쥐라기에는 광범위하게 분포하였다(특히 디플로도쿠스와 브라키오사우루스). 백악기 말기에는 티타노사우루스만이 좁은 분포지에서 살아남았는데 결국 백악기-제3기 대멸종 당시 다른 공룡들과 함께 멸종하였다. 화석은 남극 대륙을 제외한 전지역에서 발견되고 있다. 학명은 1878년에 오스니얼 찰스 마시가 명명했다.[1]
불행하게도 용각류의 완전한 화석은 극히 드물다. 많은 경우, 특히 가장 큰 것들은 오직 뼈의 일부나 탈구된 뼈로만 알려져 있다. 많은 용각류 화석들이 머리뼈나 꼬리뼈 혹은 갈비뼈를 잃은 상태로 발견된다. 굉장히 놀라운 사실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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